2018년 8월 22일 수요일

미국 인턴 일기 (9)

08.22.2018/수
벌써 평일의 반이 왔다. 몸에믄 상치 않는 상처가 벌써 보인다. 일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대충 치료를 하고 출근준비.. 대낮에 잠을 자니 피곤하다. 특히 배게는 옛날 둥근 모양이어서 잘때 불편하다. 목이 불편한것을 해소할 수가 없다.커튼은 효율성도 없어 빛을 하나도 못막는다. 커튼 좀 사야하나.. 비싼데... 마약배게 사고싶다  ㅠㅠ

내일 회사 기념일이라서 그런지 밥주고 아이스크림 주는것 같다. 밥 준비 안해도 되겠네 ㅋ 라고 생각했다. 그게 내일이니 내일 받겠지하고 도시락을 싸왔다. 그러나... 그 내일이 새벽에 수령하는 것이었다. 으어억... 그러면 내일은 도시락 안싸도 되겠지만 던자레인지에 바로 데울수가 없다. 아 과일...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muscle 이라면서 운동하란다. 그래 운동해야지 여기 사람들 중에 몇명은 휠2개를 번쩍 들어올려서 옮긴다. 그래 나도 이제 운동 시작해야지 몸짱되는거다!

공부도 겸해서 해야할것 같은데 참 문제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평균 자유시간은 4시간 씻고 밥짓고 세탁 돌리는 시간을 1시간 반 나머지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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