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08.24.2018/금
오늘이 이번주 마지막 근무 날이다. 애틀란타 가자고 하던데 빨리 마치고 가서 자고 가고 싶다. 그런데 결함 타이어가 너무 많이 나온다. 어제부터... 아 끝내고 쉬어야지 했는데 그게 안된다. 끝이없어...
미국에도 배달 시스템이 있다고해서 식료품 배달 사이트를 찾고있다. 그리고 어플에도 있어서 가장가까운 마트로 해볼려고하니깐 뭔가 이상하다. 내가 원하는 시스템과 조금 다른것 같다. 빨리 찾고 싶은데.. 찾기가 힘드네...
08.25.2018/토
팔에 세제가 자꾸 묻고 안 씻어주니깐 고름이 생겼다. 망할.. 거기에 토요일 새벽마다 생산 목표가 달성될때까지 라인정리를 해서 기존 근무시간보다 더 많이 할때가 있다고 한다. 이번주는 생산량이 많지 않아서 금방끝났지만.. 이제 씻고 싶다.
일이 끝났는데 돌아갈수가 없다... 내가 운전을 항수 없어서 다른 쪽에서 일하시는 분이 pick up 할때까지 기다려야한다.
도착하고 바로 자고 애틀랜타 근처를 장보고 온다. 드디어 좀 멀리 갔다오게된다. 그와중에 들은 수 많은 이야기를 정리하는데 머리가 복잡하다. 거기에 술자리도 갖는다고 한다.
약간 외진 지역의 악기 전문점이 상상 이상으로 크고 4천불 정도까지 있다.
술 전문점에는 경찰이 단속하고 ATM을 차 안에서 뽑는다. 색다른 경험이다.
미스폰서를 통해서 다른 좋은 지역으로 transfer하는 사람이 있었다고한다. L.A.에 갔다고 하던데..
1월 말 ~2월 말 사이에 refund 신청을 할 수 있다고한다.
은행에서 돈을 다 빼면 폐쇄 되는 구조인것 같다.
술을 먹을때 잘못된 방식의 부탁요청으로 인하여 여기있는 인턴들은 프라이버시가 엄청 예민하다면서 경고를 먹었다. 너무 급한 나머지 나도 모르게 실수..
08.26.2018/일
하루종일 여행일정만 짜는데도 일정이 쉽지가 않다. 겨울 여행 잘갈수 있을라나 모르겠다.
9월 휴가를 애틀랜타에 갈려했는데 지겹게 방문항거라면서 아랫지방가라는 말에 일정을 급 변경했다 하지만 숙소 찾기가 쉬워야지...
유틸비로 월 300이지만 나는 8월의 반정도만 살기때문에 180불만 내라고 한다. 여기 총 유틸비가 약 6~8백불이니 뭐 공제는 제대로 받는것 같다.
보겸이 형은 이제 몇주 뒤면 나간다고 은행 닫고 돈 정리하고 캐나다로 떠날준비한단다. 이런사람도 있구나하고 신기했다. 뭐 모든사람이 다양한 루트로 살고있으니 당연한걸지도 나도 내 길을 잘 개척해야 할텐대.
그리고 내일인가 new인턴 2명이 온단다. 대사관에서 떨어졌던 사람들이 이제 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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