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0일 월요일

미국 인턴 일기 (7)

08.20.2018/월
야간 근무 첫날이다. 밤 낮이 또 바뀌어야해서 시차 적응을 다시 해야했다. 개인 맞춤 택시 지원 서비스가 있는것을 확인했는데 문제는 전화였다 뭐라카는지 안들린다.ㅋㅋㅋㅋ 그러므로 이메일을 보내야겠다.

혼자 집 안에있으니 한산하고 조용해서 무언가 편하다 단지 밖을 못나간다는게 슬프다.

주간 보다 야간이 일이 업무가 약하다고 하던데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저번주보다는 업무가 좀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다. 일딴 결함 타이어가 주간에 비해서 많이 안나오다 보니 편했다.

집에 돌아오니 해가 중천에 떠있다 큰일났다. 내일 먹을거 준비했을뿐인데 잘시간이다. 그리고 다음주 9월 휴가는 못 나갈것같다. 택시같은거 부르는데 200$ 2일 숙박 제일싼게 180$ 얼마안남아서인지 살인적인 가격 폭등... 그냥 12월 휴가나 준비하면서 주변을 어슬렁 거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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