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미국 인턴 일기 (19)

10.01.2018/월
타이어 휠늘 잡아주는 유압기가 고장나서 bead check를 못하게되어 쉬게되었다. 매니저님들이 그렇게 해메다가 결국 타이어 분해 조립 보조기기를 이전에 쓰던 모델로 창고에서 꺼내어서 설치했다.
오늘 드디어 BOA 체크카드가 왔다. 근데 오면 뭐해 돈이 없는데... ㅠㅠ

10.02.2018/화
간장조림 닭고기를 했는데 퍼석하고 밋밋하다. 뭘 넣어야돟을까? 미서부 그랜드 서클 투어를 여름에만 전체 패키지를 갈수있는데 고민이다. 시간없는데... 블랙프라이데이에는 키웨스트간디던데 아 따라갈까..

10.03.2018/수
아침부터 변기에서 홍수가 난다. 젠장 어제밤에 세제 넣고 방치해둘걸.. 긁어부스럼을 만들어 버렸다.

10.04.2018/목

10.05.2018/금
오늘은 우리 룸메이트환영식이 있었다. 태훈형이 웃음의 메인이었고 옆에 있는 성욱형이 갈궈데면서 받아주는 타입인듯한데 덕분에 많이웃었다.

10.06.2018/토
젠장 보드카를 너무 빨리 마셔서 훅가버렸다. 욈쪽 엄지 손톱 위부분이 신견이 마비가되어 피가 안통할때의 감각이다. 이거 회복되야할탠대 그리고 내 책상이 난리가 났다. 온사방에 흩뿌려져있고 내 노트북은 떨어져있고 아... 주방은 엄청 더럽다. 슬리퍼를 살까..

10.07.2018/일
오늘 숙축가 심해서 재혁형이 대신 운전을 다했다.
아 chase bank에 괜히갔다. business 카드만 캐쉬백을 해준다면서 안된다고했다. 다른 이벤트도 없다고해서 헛걸음만 했다.

boa에서 수표를 넣었어야했는데 못 넣어서 또 일주일을 기달려야할것같다. atm에 넣으면 되는데 pin 까지 까먹어버렸으니... 내돈을 내가 못쓴다니 참고로 모바일은 2500불까지만 가능해서 초과하면 못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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