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2018/월
다들 평일에도 운동을한다고하니 자극받아서 나도 달리기를 했다. 근데 너무 많이 뛰었다. 그냥 1시간동안 엄청뛰었다. 약 5바퀴 돈것 같다. 그러고 나니 아킬레스건이 너무 땡겨서 그냥 쉬면 되는줄알고 쉬었디.
12.04.2018/화
아침부터 운전할 사람이 없길래 그냥 내가 풀근 운전을 하고 업무를 보는데 갑자기 내 오른발이 아파오기 시작해서는 걷기 힘들어졌다. 근육통인가.. 아 너무 무리한것 같다. 오랜만에 뛰는걸 몸이 적응을 하지 못한 듯하다. 젠장.
12.05.2018/수
발이 빨리 안 나을것 같아서 파스를 샀다.
처음에 무슨 치약 마냥 초록색깔이라서 당황했는데 바르니깐 시원하면서도 좀 효과가 바로 오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무슨 근육이랑 뼈가 꼬이고 꼬인듯 스트레칭 할때마다 통증이 온다. 빨리 나아야할텐대..
12.06.2018/목
12.07.2018/금
오늘이 주차딱지 벌금 상담 가능한 마지막 날이다. 그런 오늘 마저도 자동전화와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해서 개인 상담사 옂결을 찾아찾아 겨우 찾아 전화해서 조나단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정확하게 해결했다. 그런데 25불만 내면되는줄 알았는데 27.95불로 약간 더 냈다. 뭐지이건... 상담비용인지 세금이 붙은? 건지 어이가 없다.
오믈 저녁에 차장님이 밥 같니 먹자해서 Jk 한국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게되었다. 그러면서 차장님의 과거를 들을수 있게되었다.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누구도 모른다. 다만 모든게 거짓일리는 없다고 생각하며 들었다. 그렇게 들어보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고민하게 된다.
태훈형의 갑작스러운 인턴생활 끝에 이별 파티를 했다. 그러면서 새벽까지 술자리가 이어졌다. 그러면서 몰랐던 일들을 알게되었고 아직도 모르는 일들도 존재한다. 하긴 무리에서 떨어져있으니 당연한거다. 항상 그래왔듯이.
12.08.2018/토
오늘 해상택배를 이용하는 2명과 함께 quickquick 택배로 갔다. 생각보다 절차는 복잡해보이지만 택배 보내는거에는 좀 편해보였다.
메가마트를 갔다가 돌아가는길에 운전을 했는데 역시 나는 피곤할때 운전하면 졸음에 못이겨 졸음운전을 하게되는것 같다. 조심해야겠다.
12.09.20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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