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미국 인턴 일기 (24)

11.05.2018/월

11.06.2018/화
일어나자마자 머리가 깨질것 같다. 밝은 곳에서 자서 그런지 오래 못자서 그런지 아프다. 흔들면 더 아프다. 그렇다고 일 안나갈수도 없고 조심조심 천천히 움직이며 요리해먹고 도시락도 싸서 갈 준비를 하기 위해 서둘렀다.

11.07.2018/

11.08.2018/목

11.09.2018/금
폴이 영화를 보길래 슬쩍 보았는데 프레데터 영화였다. 그런데 유심히 보니깐 자막이 한글이었다. 폴은 어느나라 껀지도 모르고 그냥 미국 영화를 보고 있었고 나는 그 상황이 신기하고 대밌어서 담깐 같이 보았는데 나른 묘하게 웃겼다. 서로 다른언어로 이해하지만 비슷한 내용.

11.10.2018/토
언제나 똑같이 토요일은 잠으로 히루가 사라진다.

11.11.2018/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