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미국 인턴 일기 (26)

11.19.2018/월
내가 내는 유틸비 월 300이 알고보니 딥 150 차보험 150이었다. 나는 약 3달 동안 이런것고 다세히 모르고 있었다. 이런.
11.20.2018/화

11.21.2018/수
일이 끝나고 밤 늦게 키웨스트 여행이 시작되었다.
장거리 저가여행을 위해 빌린 닷지 그러나 형들이 대부분 운전해줘 편하게 이동했다.

이때는 따뜻하면 돌리다해서 춥게 가서 따뜻한 옷을  안가져간게 후회되었다.

11.22.2018/목
한번은 목에 쥐날정도로 잘못 자기도 했다. 새벽이 지나 날이 밝아지고 나서 툴게이트를 지나는데 미국에서는 처음겪는 일이라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하이패스를 해버렸다. 거기에 지도가 삼갈래인데 실제로는 두 갈레라서 다시 돌아서 가게되어 sawgrass mills mall에 늦게 도착했다. ㅠ

그래도 몰이 다른곳보다는 커서 살게 많다고 하는 형의 말에 기대를 품고 여기저기 들쑤시며 마음에 드는것들을 골랐다. 그런데 여기는 멕시칸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거의 대부분..

사고 싶었던 져지와 국내에서는 살수도 없는 신발 사이즈들이 많이 있어서 직접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누구는 사제기를해서 좀 짜증이나기도했지만 먼저 사는사람이 임자이니 뭐 어쩔수가 없었다.

아침 10;30 부터 약 22:00 까지 거의 하루의 반을 쇼핑을 해서 다리가 후둘후둘 ㅋㅋ 엄청 지쳤다.

11.23.2018/금
거의 점심시간에 출발했다. 가는 도중에 버거킹에서 버거와 음료수만 주문했는데 뭐이리 이해를 못하는지 나는 order를 제대로 넣은줄 알고 기다렸다가 받았는데 감자가 있어서 서비스인줄 알았는데 알고조니 감자가 들어간 세트로 주문을 받았던 것이다. 아뿔싸 젠장...

뭐했더라 중간에..

저녁에 태훈형이 스테이크를 해주셨는데 와 레어 미디움의 맛을 처음 알게되었다. 난 미디움이 잊에 맛는덧 같다. 리바이 스테이크가 부드다고 하던가?

11.24.2018/토
오늘은 키웨스트로 이동했다. 월래라면 차가 엄청 막혀서 도로에서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될탠대 블랙프라이데이라서 그런디 차가 거의 없어서 빠르게 지나갔다. 지나가면서 많은 예쁜 건물과 풍경이 펼쳐져있었다.

해변에는 사람들이 여름 패션이었다. 그리고 바다에 온김에 바다에도 빠지고 놀다가 감자기 보트 예약에 남는 자리가 생겨서 조금 놀다가 급하면서도 느긋?하게 출말해서 90분을 약4 50분 정도 탔다. 그래도 시간 타이밍이 좋아서 노을 광경도보고 정말 멋진 스피드 보트 체헌을 했다. 거기에 맥주도 끼얹으며 노래도 듣고 좋았다

11.25.2018/일
아쉽게도 오늘은 떠나는 날이다. 기대했던 제들이 할인을 안해서 아쉬웠지만 몇몇 사고 싶었던걸 건졌으니 그럭저럭 괜찮다. 그리고 좋은 추억도 생겼다.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미국 인턴 일기 (25)

11.12.2018/월
언제부턴다 내손에 금이가서 상처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식기 세척을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오른손가락의 거의 모든 손가락이 첫마디가 굳은살이 작히고 갈라질려고하거나 갈라졌다. 거기에 퍼석하기까지해서 불편하다.

11.13.2018/화

11.14.2018/수

11.15.2018/목

11.16.2018/금
오늘 출근할려고하는데 차가 얼었다. 문도 안열리고 창이란 창은 다 얼어서 물로 급하게 녹여 출근

꿀땅콩 강정을 만들어서 갔는데 이모도 주변사람들도 맛있다고 해주었다.
11.17.2018/토
오늘 호러 영화를 보게되었다 단체로 그리고 보게되는 사람들의 움짤들 ㅋㅋ 그리고 한명은 영화본다는 기대감에 신나 차를 타다가 사고에 이르는..

11.18.2018/
꿀땅콩 강정을 만들어보았다 그런데 여러명이서 먹을 분량이다보니 소스 조절하기가 힘들었다. 먹어보니 짠게 간장을 너무 많이 넣은듯하다. 아님 꿀이 부족했던가.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미국 인턴 일기 (24)

11.05.2018/월

11.06.2018/화
일어나자마자 머리가 깨질것 같다. 밝은 곳에서 자서 그런지 오래 못자서 그런지 아프다. 흔들면 더 아프다. 그렇다고 일 안나갈수도 없고 조심조심 천천히 움직이며 요리해먹고 도시락도 싸서 갈 준비를 하기 위해 서둘렀다.

11.07.2018/

11.08.2018/목

11.09.2018/금
폴이 영화를 보길래 슬쩍 보았는데 프레데터 영화였다. 그런데 유심히 보니깐 자막이 한글이었다. 폴은 어느나라 껀지도 모르고 그냥 미국 영화를 보고 있었고 나는 그 상황이 신기하고 대밌어서 담깐 같이 보았는데 나른 묘하게 웃겼다. 서로 다른언어로 이해하지만 비슷한 내용.

11.10.2018/토
언제나 똑같이 토요일은 잠으로 히루가 사라진다.

11.11.2018/일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미국 인턴 일기 (23)

10.29.2018/월

10.30.2018/화

10.31.2018/수

11.01.2018/목
항상 같은 업무들을 해서 이제는 많이 따분해졌다. 그리고 타이어 냄새에 오래 노추이 되어있으니 공원에 가고싶은 마음도 굴뚝같다.

11.02.2018/금
노동자는 그 누구라도 좀더 편하게 일하고 싶어하는것 같다. 특히 돈 적게 받을수록 뭐 그게 당연한거지만 열정페이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것 아니겠어?

11.03.2018/토
오늘 거의 10시간 자고 술을 먹었다. 인사담당관님인 케이트 매니저님이 동참해서 먹었는데 정말 어디가서 겪지 못할 경험을 하였다. 거의 그냥 누나와 술마시는 급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편하게 마셨다. 그리고 음단패설은 얼마나 심하던지 이거수마더 수위 조절이라고 하니 정말 신세계가 따로 없었다. 이런식으로 술마시며 대화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이 두 가지만 했는데 하루가 훅가있으니 정말 허전했다.

11.04.2018/일